앞으로는 일상 식품과 일체형 키트로 포장된 건강기능식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규제특례가 2021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실증특례로 승인받은 것.
이번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액화수소 플랜트 및 충전소 구축,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화, 화장품 리필 매장 운영 등 25개 안건이 승인받았다.
이번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승인받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관련 사항을 알아본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등 25개 안건 승인
이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실증특례(규제 샌드박스) 승인은 지난 9월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021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당일 심의위원회에서는 크게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국민생활밀착의 3개 카테고리로 구분된 각각의 안건들이 상정됐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특히 탄소중립과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뤄 ▲액화수소 플랜트 및 충전소 구축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화 ▲화장품 리필 매장 운영 등이 주요안건으로 처리된 것으로 전해진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내용은 국민생활밀착 카테고리로 다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