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강산업신문이 일본 건강식품 수탁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경영현황을 조사한 결과 매출이 증가한 기업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매출이 신장한 기업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 보다 2% 포인트 증가했다.
매출이 하락한 기업은 35%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줄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신중한 견해가 대부분인 것이 사실.
그러나, 2023년 상반기에는 8개사가 신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건강식품 제조업소들이 내년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인기 수주 소재는 전년 조사에서 톱을 차지한 'NMN'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시장 긍정적 평가
일본 건강산업신문이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에 걸쳐 건강식품 수탁가공·제조기업 약 220개사(유효회답 13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일본 건강식품 수탁제조기업 약 2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중 131개사가 유효한 응답을 보냈다.
조사 결과 2022년 매출이 신장한 기업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 보다 2% 포인트 증가했다.
매출이 하락한 기업은 35%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줄었다.
상당수의 제조기업이 전년과 유사하거나 어느정도 개선된 시장환경을 피부로 느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