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면역력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아가리쿠스 버섯 역시 면역력을 좋게 하는 버섯 식품으로 꼽힌다.
아가리쿠스는 브라질에서 야생으로 자라던 버섯으로 1990년대 초반부터 일본에서 인공재배하고 있다.
인공재배하면서 건강식품으로 활발한 마케팅이 벌어지며 지금은 대표적인 면역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가리쿠스가 자생하던 브라직의 피에다데라는 지역은 전통적으로 아가리쿠스를 식용해왔고 장수자가 많기로도 유명했다고 한다.
면역식품에 관심 급증
코로나 이후에 면역력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면역은 외부의 위협요인이나 체내에서 발생된 이상 세포로부터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고유의 방어능력이다.
전염성 질병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고, 암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면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