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대표 김수경·이윤하)이 경기도가 운영하는 팜뱅크사업에 공헌한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 '2009 팜뱅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팜뱅크(Pharm-bank)사업은 약국이나 제약사에서 의약품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에 무료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회사는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2006년부터 꾸준히 의약품을 기부해 왔다.
 
우리들제약 양명환 생산본부장은 "좋은 취지로 운영하는 사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생산하는 의약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이외에도 열린의사회를 통해 3억원 가량의 의약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