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취 개발 전문기업 아이큐어는 11일 핵심역량 및 국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해 김정주씨와 영업본부 정상윤씨(사진)를 각각 사장과 영업본부장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국제사업본부에 이남구 상무이사를 새로 영입했다.

김정주 사장은 서울대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장, 대웅제약 연구소장을 거쳐 아이큐어에서 부사장을 맡아왔다.

정상윤 상무는 대웅제약을 거쳐 2008년 아이큐어에 입사해 영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남구 상무는 미국 와튼스쿨(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고, 글로벌 다국적 기업인 존슨앤존슨에서 아태평양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대웅제약을 거쳐 금번 아이큐어에 영입,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