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리, 춘천, 청주, 금산 등 각 지역 사업장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동시 실시된 기념식에는 일화 정창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창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수많은 경쟁 속에서 기업이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모두가 합심해 일화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식품과 의약품을 생산 ? 판매하고 있으며, 6시그마와 TPM(Total Productivity Maintenance) 등 경영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식음료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 및 국내 탄산수 시장을 리드해 온 초정탄산수 등을 운영 중이며, 세계 40여 개 국에 인삼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