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오는 최근 스키약국과 시니어의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하는 ‘지속적인 건강 서포트 서비스 ‘매일 보행 일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4월 4일부터 ‘리파인 움직임을 가볍게 서포트’ ‘리파인 뇌를 예쁘게’ 등의 기능성 표시식품을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관리영양사가 상주하는 스기약국 274곳에서 선행 시작됐다.

 

‘지속적인 건강 서포트 서비스 ‘매일 보행 일기’’는 가오의 ‘보행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하여 보행의 ‘질’을 가시화하는 고감도 활동량계 ‘호코터치’를 활용한 서비스이다. 약국에서 ‘호코더치’를 대여해 주며 영양관리사가 관리를 도와준다.

 

‘호코터치’는 전후, 상하, 좌우 3방향을 인식하여 움직임이나 진동의 크기를 검출하는 ‘3축 가속도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느린 보행이나 옆으로 흔들림을 캐치함으로써 보행의 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걸음걸이부터 보행속도 보행생활연령 등 보행의 질이 전용 앱에 표시된다.

 

가오는 ‘’매일 보행 일기‘는 보행의 질을 가시화할 뿐만 아니라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즐겁게 보행행동을 계속할 수 있어 새로운 시니어 건강생활 사이클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