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케어가 연말을 맞아 고객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연말을 맞아 2010년 옵티마케어 건강달력을 제작해 회원 약국의 고객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옵티마케어 건강달력에는 월별 테마질환과 해당 옵티마 제품을 판매와 연계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예방습관(음식, 운동, 생활요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회원약사가 복약지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월은 어르신 건강의 달, 2월은 건강 검진의 달, 3월은 감기·호흡기의 달, 4월은 면역·알레르기의 달, 5월은 어린이의 달, 6월은 체형 만들기의 달, 7월은 인체해독의 달, 8월은 여름건강, 9월은 가을철 발열, 10월은 수험생·성장의 달, 11월은 피부건강의 달, 12월은 건전한 음주문화의 달로 테마질환을 선정했다.

옵티마는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2010년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옵티마케어 건강달력을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2010년에는 회원약국에 보다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해 매출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