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 GMO, 기능식품 마케팅에도 복병되나? 2017-02-28 16:33 |
 |
지난 2월4일 시행된 새로운 유전자변형식품, 즉 GMO 표시제가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에게도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료에 따라서는 제품에 GMO 표시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고, 이를 피하기 위해 구비해야 하는 서류도 만만치 않다.
또 개정 고시 이후 불과 열흘만에 법이 시행되면서 이에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충분치 ... |
|
| 에너지를 넣어주는 천연 카페인 과라나 2017-02-27 08:29 |
 |
과라나는 아마존 밀림 지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커피콩과 비슷한 크기의 열매가 열리는데 이 열매가 약이나 식품으로 많이 활용된다.
카페인 성분과 기타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라나는 항산화, 체중조절, 피로회복 용도의 보충제에 많이 활용된다.
눈알과 닮은 과라나 열매
과라나는 아마존 ... |
|
| 日 인구감소 시작됐지만 건식지출은 증가 2017-02-21 16:33 |
 |
일본은 2015년 인구감소가 시작됐지만, 오히려 건강식품의 지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비율이 27.3%에 달하는 세계 최고 고령국가로서 고령자들이 건강식품 지출의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건강식품의 지출액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지난해 일본의 건식시장은 1조2,045억엔으로 1.5% ... |
|
| 열매, 뿌리, 잎까지 버릴 것 없는 구기 2017-02-20 08:51 |
 |
구기는 가지과에 속하는 나무로 열매인 구기자가 약재로 큰 각광을 받아왔다.
구기에는 베타인과 아미노산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 비타민A와 비타민B, C, 칼슘, 철분 지아잔틴, 피사레인 등도 들어있다.
해외에서는 피부노화 방지, 항산화, 피부 면역증진 및 신진대사 촉진에 구기 성분을 활용하는 사... |
|
| 10년 만에 다시 등장한 단어 ‘재평가’ 2017-02-14 17:11 |
 |
연초부터 건강기능식품의 ‘재평가’에 대한 이야기로 업계가 떠들썩하다.
식약처는 향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재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최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된 품목에 대해서는 상시로 재평가를 실시하고, 인정 후 10년이 지난 개별인정형 품목에 대해서도 주기적... |
|
| 잎도 뿌리 못지않은 건강식품, 인삼 2017-02-13 08:42 |
 |
인삼이라 하면 뿌리 부분을 생각하기 쉽지만 근래에는 인삼의 잎을 활용하려는 노력도 많다.
물론 사포닌과 같은 성분은 뿌리 부분에 더 많이 분포하지만 잎에도 다양한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의미있는 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인삼 잎 추출물을 피부개선, 비만 억제 및 고지혈증 개선 ... |
|
| 日 ‘아르기닌’으로 에너지 충전 중 2017-02-07 17:32 |
 |
일본에서는 에너지드링크에 이어 에너지식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에너지식품의 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피로회복, 고령자 영양 개선, 스포츠 뉴트리션 등으로 용도가 확대되면서 500억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
시장은 아직 해외제품이 중심이지만 점차 일본 국내 제품도 추가되고 있다.
아이템은 틈틈이 섭취할... |
|
| 공자도 즐겨먹었던 항노화 식품, 생강 2017-02-06 09:00 |
 |
생강은 인도가 원산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어온 식물이다.
중국 예기에 보면 공자도 생강을 무척 좋아했다는 기록이 있다.
생강은 위를 튼튼히 하고, 구토 증세를 가라앉히고, 기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생강의 약효는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성분에서 찾을 ... |
|
| 지난해 개별인정 새얼굴 역대 최소 2017-01-31 17:22 |
 |
지난해 개별인정을 통해 기능성인정을 받은 신규인정 건수가 역대 최소인 6건을 기록했다.
식약처가 공개한 2016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총 원료 인정건수는 21건, 신규원료 인정건수는 6건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원료성분이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마늘과 오미자 단 두 개뿐이다.&n... |
|
|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개선하는, 무화과 2017-01-31 08:35 |
 |
무화과는 말 그대로 꽃이 없는 과일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실제로 꽃이 없는 것은 아니고 화낭(花囊) 속에 꽃이 들어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무화과의 특이 성분으로는 피신을 들 수 있다.
피신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데, 고기를 무화과에 재어두면 육질이 연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