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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쏟아진 입법, 행정예고 - 2 2016-12-13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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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입법, 행정예고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 예고안들은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이 주를 이룬다.
일반적인 관리기준 뿐만 아니라 기능성 원료의 재평가 및 추후 인정방향 등에 대한 내용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입법, 행정예고안을 정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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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 가득한 항염 성분 함유, 바질 2016-12-12 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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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아주 유명한 허브다.
달콤하면서도 강한 향기가 있어서 잎을 뜯기만 하여도 공기 중에 향이 퍼져 향기로울 정도다.
바질의 주요성분으로는 아세트산, 벤질알코올, 시트로넬롤, 비사볼렌, 다양한 정유 성분, 탄닌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바질 향의 원천인 정유 성분은 신경성 장애,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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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보약! 쾌면 기능식품 日 시장 점령 2016-12-06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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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쾌면 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기능성표시식품제도가 도입된 이후 15개 제품이 ‘쾌면’상품으로 명함을 달게 되면서 이들 제품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리뉴얼된 아지노모토의 ‘글리나’는 ‘빠르게 깊은 수면을 불러온다’ 등의 직접적인 표현을 통해 매출증대는 물론, 신규고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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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을 가득 품은 과일 아보카도 2016-12-05 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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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 이례적이라 표현해도 될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특히 지질성분이 무척 풍부해 숲의 버터, 숲의 햄 등의 별명으로도 불릴 정도다.
아보카도의 효능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부분을 주목하면 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조절, 혈압조절, 혈관건강, 혈액순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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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약으로 활용됐던 아스파라거스 2016-11-28 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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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요리의 재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스파라거스는 원래 약으로 사용하던 식물이다.
기원전 200년경 그리스에서는 아스파라거스를 신장병에 좋은 약재로 인식하고 있었다.
아스파라거스의 약효는 아스파라긴과 아스파라긴산 등의 특수한 아미노산에 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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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쏟아진 입법, 행정예고 - 1 2016-11-22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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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입법, 행정예고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 예고안들은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이 주를 이룬다.
일반적인 관리기준 뿐만 아니라 기능성 원료의 재평가 및 추후 인정방향 등에 대한 내용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입법, 행정예고안을 정리하는 기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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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신화에도 나오는 약초 쑥 2016-11-21 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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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은 식용과 약용으로 대단히 요긴하게 쓰이는 식물이다.
특히 우리 민족과 관계가 깊어 단군신화에도 등장한다.
쑥은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 엉겅퀴과 다년초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80g 정도의 쑥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를 완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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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인정, 약 70%는 매출 전무 2016-11-15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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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인정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는 것은 대부분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의 목표라고 볼 수 있다.
스스로 소재를 개발하고, 소재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하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에게 개별인정이란 R&D의 다른 이름인 셈이다.
그러나 어려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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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터에서 남편을 살린 약초 당귀 2016-11-14 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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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서에 의하면 당귀는 기혈을 보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 때문에 당귀를 먹으면 기혈이 살아나면서 어지러움증이 해소되고 창백한 안색이 좋아지고, 입술과 손톱에 광채가 살아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당귀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고 있다.
기능성의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기억력 개선,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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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日 1위 소재는 유산균 2016-11-09 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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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일본의 소재별 시장규모 1위를 유산균이 차지했다.
유산균은 이번에도 자리를 지킨 것은 물론, 규모도 성장하여 5,000억엔을 돌파한 것.
유산균에 이어 아미노산, 난소화성덱스트린, 플룬, 대맥약엽, 콜라겐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에도 인바운드 수요가 매출규모 및 순위에 영향을 줬다.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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