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닌 등이 수축 작용 발휘해 자궁을 지지
호자덩굴, 파트리지베리 등으로 불리는 미첼라(Mitchella repens)는 북미 원산의 덩굴식물이다.
파트리지베리는 6월 하순 여름에 꽃이 피고 여름 동안 열매를 맺어 10월 정도면 열매가 성숙한다.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 열매다.
그러나 열매는 특별한 맛이 없어 각광받는 식재료는 아니다.
파트리지베리는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사용되었는데, 주로 통증을 경감시키거나 출산을 돕는 용도로 사용됐다.
파트리지베리의 열매에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등 영양소를 함유한다.
또 글리코시드 배당체와 알칼로이드, 사포닌,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몇 가지 유용한 작용을 할 수 있다.
약용으로 많이 활용한 파트리지베리
호자덩굴, 파트리지베리 등으로 불리는 미첼라(Mitchella repens)는 북미 원산의 덩굴식물이다.
학명인 Mitchella repens에서 Mitchella는 파트리지 베리를 연구했던 식물학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고 repens는 기어다닌다는 의미의 라틴어로 덩굴식물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불리는 파트리지베리는 자고새들이 이 열매를 좋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파트리지베리는 6월 하순 여름에 꽃이 피고 여름 동안 열매를 맺어 10월 정도면 열매가 성숙한다.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 열매다.
그러나 열매는 특별한 맛이 없어 각광받는 식재료는 아니다.
파트리지베리는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사용되었는데, 주로 통증을 경감시키거나 출산을 돕는 용도로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