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조금씩 훈풍이 불고 대내외적 경기여건이 변하면서 수입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는 업체들이 미국이나 일본에서 제품을 수입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것.
수입기능식품의 비중은 2005년 이후 급격히 줄어, 연간 2,000억 정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2008년부터는 조금씩 수입액이 증가해 상승곡선으로 전환됐다.
업계는 올해를 기점으로 기능식품 수입량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