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은 멜리사, 향수박하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는 허브류 식물이다.
유럽에서는 고대부터 레몬밤을 활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레몬밤에는 정유성분이 많은데 이 때문에 진정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정유는 우울증, 신경성 두통, 기억력 저하, 신경통, 발열 등에 잘 듣는다.
특히 진정작용과 관련해서는 스트레스 경감이나 치매 예방, 불안장애 감소 등과 관련한 논문이 많이 나와 있다.
유럽의 대표 약용식물
레몬밤은 멜리사, 향수박하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는 허브류 식물이다.
유럽에서는 고대부터 레몬밤을 활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전갈이나 독거미와 같은 독충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치통에는 양치질 약으로, 이질의 관장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또 레몬밤을 소금과 버무려서 외과용의 궤양에 바르면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에 문지르면 아픔을 없앤다고는 기록도 존재한다.
특히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있다고 전해지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