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풀루엔자에 대한 면역응답의 영양학적 조절: 작용기서와 치료표적 

 Elizabeth Gardner, Barry W. Ritz and Shoko Nogusa

도렉셀대학 생물과학 공학부

인풀루엔자와 영양

인풀루엔자및 그 2차적인 합병증은 선진국,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개인, 특히 유아및 고령자에 있어서의 공중위생상 최대의 현안사항이다. 년1회의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고령자의 인풀루엔자 관련 질환의 이환율및 사망율은 증가의 징후를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고령자의 영양평가에 의하면 영양소의 섭취부족이나 심리적,사회적,환경적 요인이나 영양제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양결핍에 빠지기 쉽다고 나타나고 있다. 고령장에 있어서의 감염증 발생율의 증가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영양불량에 의한다고 추정된다.

칼로리제한과 면역

과거 수년동안 우리 연구소에서는 고령자의 인풀루엔자 대한 면역응답에 있어서의 영양상태의 역할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우리들의 최초의 연구는 40%의 칼로리 제한이 인풀루엔자의 1차감염후의 노령마우스의 이환율 및 사망율의 저하에 관여 하는가를 조사했다. 이러한 연구에 대한 원리적 근거는 칼로리 제한의 의해 설치류 동물의 수명이 20~30%연장된다는 것과 인풀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시에도 면역 응답성에 대한 일반지표에서 포지티브한 영향이 증명되어 있다는데 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연구에서는 칼로리 제한한 노령마우스의 80~90%가 인풀루엔자 1차감염후 4~6일 이내에 사망 했다.  한편, 같은 사료를 자유섭취시킨 약령 또는 고령마우스에서는 겨우 0~40%가 같은 기간내에 감염으로 사망했음에 불과 했다. 내츄럴킬러세포(NK)는 초기의 바이러스 감염억제에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인풀루엔자 감염후의 수일간에 있어서 칼로리 제한한 노령마우스에서는 NK세포에 유해한 영향이 나타난다는것을 제창했다.

우리들의 결과는 인풀루엔자 감염후 2일이내에 유도되는 NK활성이 칼로리 제한한 노령마우스에서는 사료를 자유섭취 시켰던 약.노령마우스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우리들은 칼로리 제한한 노령마우스에서 약해진 NK세포기능은 NK세포 자신의 내인성 결함이거나 마크로파지에 의한 인푸루엔자의 1차감염후의 NK세포 활성화 기능과 같은 외인성 요인에 의한것이라 가정했다.  약.노령마우스를 인풀루엔자 에 감염시킨 우리들의 최근 데이터에서는 NK세포수도 활성도 노령마우스에서 감소한다는것이 밝혀졌다. 또한 우리들은 마크로파지 활성이 노령마우스에서 개선 되었고 인풀루엔자에 의해 유도되는 가령에 관련한 NK활성 저하에 기여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