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건강식품을 항암대체요법에 적극 활용하는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3대 질병 중 하나인 ‘암(癌)’. 암과 관련하여 기능식품은 암환자의 QOL 향상, 항암제의 효능 증강, 면역부활 작용 향상에 의한 암 예방, 치료 후 전이·재발방지 등에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일본기능식품업체들의 연구데이터와 소재를 소개한다.
항암제와 병용연구 가능성 시사
암의 주효한 치료법에는 3대 요법으로 수술요법, 화학요법(항암제), 방사선요법 등이 있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은 암환자의 QOL 향상 및 항암제와 병용으로 항암제의 효과 증강 또는 면역부활작용에 의한 암 예방, 치료 후의 전이·재발 예방에 이용되고 있다.
암환자가 기능식품만을 섭취하여 암을 완치한다고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보면 거의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의약품 및 화학요법 등과 기능식품의 병용 연구는 다양한 소재와 관련하여 실시되고 있고 획기적인 결과가 확인된 것도 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이 암치료에 커다란 가능성을 갖는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