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콜라겐 사랑, 언제쯤 그칠까?
일본의 콜라겐 판매량이 매년 판매량이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일본 국내의 신장률은 약간 감소하고 있지만 해외수출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것.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콜라겐은 미용 뿐만 아니라 관절대응 등 고령자를 지원하는 소재로서도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2010년 5,065톤 판매
일본 젤라틴ㆍ콜라겐 펩타이드 공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일본의 콜라겐 식용 판매량은 5,065톤을 기록,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일본 젤라틴ㆍ콜라겐 펩타이드 공업협회는 원료업체 등 10개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본 콜라겐 시장의 약80%를 이들 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구성을 보면 어류에서 추출한 원료제품의 신장이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돼지 추출제품은 보합세이거나 약간 증가하는 추세. 해외에서 수입한 원료는 그 양이 많지 않은데, 유럽계 원료가 가격 경쟁력이 있어 찾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