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가 높아 ‘바다로 우유’라고 불리는 ‘굴’.
오랜 식경험과 발군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전통식품이자 천연 미네랄·비타민소재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연구를 통해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력 저하억제, 항피로 등에 관한 유용성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드럭스토어 및 약국 등의 루트에서 관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연·타우린의 왕자 ‘굴’
겨울철 즐겨먹는 대표적인 해산물인 ‘굴’은 그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예전부터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통해 온 전통식소재이다.
아연, 철, 셀렌, 크롬, 마그네슘 등의 미량미네랄, 비타민A, B군, D, E 등의 비타민은 물론 글리코겐, 타우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연은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한편, 타우린 함유량도 톱클래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