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식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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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0여 품목, 올해도 9품목 추가 재평가 [2022-01-18 19:03]
	2017년 시작된 건강기능식품 상시적 재평가 작업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5년간 51품목이 재평가를 거쳐 기준·규격이 변경되었으며 올해는 9품목이 추가로 재평가를 앞두고 있는 상태. 대부분은 주의사항을 신설하는 수준에서 재평가 결과가 반영...

포스트바이오틱스 금지, 일부는 기능성 삭제 [2022-01-04 16:36]
	올해부터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의 제품명에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명칭이 사라지고 일부 품목의 기능성이 삭제되는 등 변화가 예상된다. 또 해외 OEM 건강기능식품들은 유통기한 설정 사유서를 작성하고 정기적인 실사를 받아야 하는 등 안전과 관련된 더 엄격한 규정의 ...

2021년 기능식품 시장 6가지 주요장면 [2021-12-21 16:53]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으로 힘든 한해였지만 2021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공존했다고 평가된다. 수년간 이어져온 시장의 상승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았고, 규제완화 기조도 뚜렸했다. 또 온라인 유통사들이 기능식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감초, 야콘잎 식품에 함부로 못 쓴다 [2021-12-07 15:22]
	그 동안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했던 감초, 야콘잎, 호로파종자 등의 식품원료 사용이 다소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에페드라과, 붉은호장근 등 일부 품목은 식품 원재료 리스트에서 완전히 삭제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식...

상표등록 했다면 천연, 자연 표시 허용 [2021-11-16 18:27]
	앞으로 홍삼음료에 ‘색소 무첨가’ 표시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제품 제조시 타르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 같은 강조표시를 허용하는 행정규칙 개정안이 11월10일 고시되어 시행 중이다. 홍삼음료의 색소 무첨가 표시 허용 외에 가공식품에 ...

기능식품 제조사 10곳 중 3곳은 매출 전무 [2021-11-02 17:08]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10곳 중 3곳은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이상은 연 매출이 5억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장은 빠르게 팽창하고 있지만 산업 자체는 여전히 영...

2020년 기능식품 매출 1,000억 돌파 10개사 [2021-10-19 18:34]
	2020년 건강기능식품 매출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업체가 10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인삼공사(원주)가 5,308억원의 매출로 1위를 기록했고 종근당건강, 콜마비엔에이치, 서흥 등이 뒤를 이었다. 2015년 기준으로 기능식품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회사...

일반식품-기능식품 일체형 키트 가능해진다 [2021-10-06 08:52]
	앞으로는 일상 식품과 일체형 키트로 포장된 건강기능식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규제특례가 2021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실증특례로 승인받은 것. 이번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는 융복합 건강기...

단백질, 10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 [2021-09-14 17:21]
	근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조용히 비중을 키워가고 있는 품목 중 하나로 단백질이 꼽힌다.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은 2013년부터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며 꾸준히 100억~70억원 가량의 판매실적을 유지해온 우량품목 중 하나. 특히 2019년 부터는 가파른 ...

기능식품 수입액도 1조 넘었다 [2021-08-31 17:58]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은 전년대비 17% 이상 성장해 1조763억원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수입량 역시 중량 기준 2만톤에 육박하고 있어 우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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