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판매직 사원과 콜센터 상담직 사원 100여명을 모집한다.

한국인삼공사는 판매직과 상담직 직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히고, 이달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판매직 사원은 전국 면세점과 직영점,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판매와 매장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면세점 근무자의 경우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상담직 사원은 대전 본사 콜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식품과 소비자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지원자격은 판매직은 고졸 이상, 상담직은 전문대졸 이상이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자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접수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삼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kgc.saram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