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는 인간 모유에서 분리 동정한 프로바이오틱 활성 및 체중 증가 억제 및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갖는 유산균(BNR 17)을 올해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회사의 유산균(BNR 17)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2건의 체중증가 억제 및 체지방 감소 임상시험을 통해 복부의 내장지방감소로 인해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가 줄어 비만의 원인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소재다.

특히 체중감소의 임상시험 2건과 과민성설사증 임상을 통해서도 부작용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서 누구나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의 캡슐과 분말 제품, 요구르트 드레싱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젤리 기능성 음료 영유아용 분유 등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일반식품의 다양한 제품화와 사업화로 활용성이 높은 우수하고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 올해 국내기업과 해외 글로벌기업을 통해 BNR17 제품 공급판매 및 기술이전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