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2009년이었다. 한편에서는 세계적 경제위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기능식품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고, 또 한편으로는 제도적 정비를 마무리하고 안정되기 시작한 시장이 본격 성장의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올해 뉴트라덱스 리포트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던 주요 이슈들을 망라하여 2009년 한해를 정리해보기로 하자.
2009년 기능식품시장을 둘러싼 호재와 악재
<1월1일자 커버스토리>
경기 침체와 수출, 소비 부진으로 결코 녹록한 상태가 아닌 2009년 기능식품시장. 업종별, 규모별 차별화에 집중하여 안전한 고지 점령에 주력해야 한다.
10가지 소비 트렌드로 보는 기능식품 트렌드
<1월12일자 커버스토리>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뽑은 2009년 한국의 소비 트렌드 TOP 10. △스펙을 높여라 △난 너무 멋져 △다시 집으로 △생각대로 인터넷 △아빠 같은 엄마, 엄마 같은 아빠 △소박한 행복 찾기 △취미 대한민국 △고급 문화, 일상 속으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스타와 대중, 자리 바꾸기 등 10가지를 기능식품에 적용해 봤다.
개별인정 주가 다시 상승세
<1월26일자 커버스토리>
뚜렷한 히트품목이 나타나지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개별인정 소재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안전성과 기능성을 평가를 위한 기본적인 잣대 마련과 개별인정 절차의 간소화로 지난해 84개 품목의 개별인정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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