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21일자로 서기관급 이하 직원 인사이동을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 보험약제과 정영기 서기관과 의약품정책과 이능교 사무관은 현부서에 잔류하는것으로 알려졌다.

DUR 업무를 담당하는 방혜자 사무관도 의약품정책과 잔류가 확실시 된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4급 이하 인사 발령안을 결정하고, 18일 저녁 내부 인트라넷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인사로 보험약제과 백영하 사무관이 사회서비스사업과, 지역복지과 모두순 사무관이 보험약제과로 전보 발령됐다.
 
의약품정책과 고태근 사무관이 재정운용담당관실로 자리를 옮기고 ,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정혜경 사무관과 국립중앙의료원(파견) 송소연 사무관이 의약품정책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인사는 21일자로 발표될 예정이며 복지부는 조만간 소폭의 국 과장급 인사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