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복숭아는 100세를 살게 해주는 신선의 과일로 자주 묘사되어 왔다.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는 무릉도원이라는 장소가 나오는데 신선이 사는 곳이며 복숭아 나무가 많은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복숭아는 당분이 많고, 다양한 종류의 산이 함유되어 있다.
복숭아의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개미산, 초산, 발레리안산 등 다양한 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복숭아 특유의 산미와 향을 만들어 낸다.
영양소 중에서는 비타민A가 많다.
100세를 살게하는 과일
예부터 복숭아는 100세를 살게 해주는 신선의 과일로 자주 묘사되어 왔다.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는 무릉도원이라는 장소가 나오는데 신선이 사는 곳이며 복숭아 나무가 많은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페르시아를 거쳐 서양에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접목기술이 발달해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종류의 복숭아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복숭아는 크게 황도와 백도로 구분할 수 있다.
백도는 과육이 희고 수분이 많은 특징이 있고 황도는 과육이 단단하고 노란빛을 낸다.
수분이 많은 백도는 생식으로, 살이 단단한 황도는 통조림으로 가공되는 경우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