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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바이오마커로 ‘마이크로바이옴’이 뜬다
장내 세균총 활성화 정도 분석해 질병 연관관계 규명
입력 : 2018-08-10 06:30:19
제노포커스 반재구 CTO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개발 영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 앞으로 개발될 바이오마커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됐다.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컨퍼런스’에서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도구로 손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연자로 참석한 제노포커스 반재구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전 세계에 마이크로바이옴 개발 전문회사가 200군데가 넘게 있다. 그 뜻은 바이오치료제 전반에 걸쳐 개발의 기본 패러다임이 변화할 정도의 변곡점에 와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간의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및 불치병 치료법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바이오마커’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이오마커는 약에 대해 임상 시험하고 있는 환자를 선별해 수 있는 도구다. 그러나 마이크로바이옴은 조금 더 넓은 의미를 띈다.

예를 들어 환자에게 약제가 잘 듣지 않을 경우, 체내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해 검출된 다양한 세균총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약제의 불효과성을 추측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의 수는 순수한 체내 세포수보다 두 배 이상 많고 유전자 수는 100배 이상 많아 어떤 약에 대해 적합한 환자를 보다 세밀하게 찾아낼 수 있고, 가지고 있는 균의 종류와 수에 그 반응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반 CTO는 “앞으로 개발될 바이오마커들은 마이크로바이옴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장내 미생물이 면역, 대사, 비만, 염증, 자폐, 치매 등의 질병 연관관계를 규명할 수 있을 것이며, 치료제가 한창 개발 중인 종양학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의 장내 미생물은 사람마다 너무나 다르다. 따라서 체내에 똑같은 미생물을 보내면 당연히 반응도 다르고 반응률도 다르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 의약품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장내 전달기술로도 발전시킬 수 있다. 앞으로 대두될 진정한 정밀의료의 의미는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약업신문 전세미 기자(jeonsm@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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