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해외매출은 평균 1,434억원으로 전년동기 1,175억원에 비해 22.0% 크게 상승했다. 매출비중도 지난해 28.1%에서 31.1%로 2.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장품신문이 44개사(코스피 12개, 코스닥 26개, 기타 6개)를 분석한 결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조1,105억원으로 2조를 넘겼으며, 매출 TOP 10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비롯해 LG생활건강 1조4,425억원 코스맥스 6,649억원, 한국콜마 2,192억원, 애경산업 1,533억원, 연우 1,336억원 미원상사 1,177억원, 씨티케이코스메틱스 1,103억원, 에이블씨앤씨 913억원 순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의 매출이 1710억원 늘어난데 기인해 전년비 1863억원 증가했고 LG생활건강은 중국 2751억원, 일본 693억원 증가에 힘입어 전년비 3224억원 늘었다.

코스맥스는 아시아법인군 1193억원과 신규 인수분을 포함한 북미법인군에서 1273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2466억원 늘었고, 한국콜마는 중국 매출이 342억원 상승하며 전년비 365억원 증가했다.

애경산업은 중국 매출이 551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600억원 상승했고, 연우는 미주 149억원, 유럽 79억원 아시아 69억원 권역별로 상승하며 전년비 315억원 증가했다.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 매출이 102억원 증가에 기인해 전년비 219억원 늘었고,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잉글우드랩 인수분이 694억원 신규 반영되며 전년비 696억원 상승했다.

바이오솔루션, 셀트리온스킨큐어, 잇츠한불, 코리아코스팩은 미공시 됐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TOP 5는 코스메카코리아가 192.8%로 가장 높았고, 아우딘퓨쳐스 149.4%, 한국화장품 81,3%, 코스온 77.3%, 코리아나화장품 74.8% 순으로 기업평균은 22.0%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잉글우드랩 인수분이 694억원 신규 반영되며 전년비 696억원 상승해 가장 높은 증감률을 보였고, 아우딘퓨쳐스는 중국 매출이 116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105억원 상승했다.

한국화장품은 수출이 173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173억원 늘었고, 코스온은 중국 매출 130억 증가에 힘입어 전년비 130억원 증가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매출이 91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130억원 늘었다.

글로본은 당기 57억원 해외매출이 신규로 발생했다.

매출비중 TOP 10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 99.9%, 케이씨아이 83.9%, 씨큐브 55.7%, 코스맥스 52.8%, 제닉 52.0%, 연우 49.0%, 코스메랩 48.9%, 미원상사 35.8%, 코스메카코리아 34.9%, 에스디생명공학 34.7%로 기업평균은 31.1%다.

케이씨아이는 전년비 117억원 증가했고, 코스맥스는 아시아법인군 1193억원, 신규인수분을 포함한 북미법인 매출이 1273억원 늘며 전년비 2466억원 증가했다.

제닉은 아시아권 매출이 75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80억원 상승했고, 연우는미주 149억원, 유럽 79억원, 아시아 69억원 등  권역별로 상승하며 전년비 315억원 늘었다.

코스메랩은 자사제품 판매가 13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19억원 상승했고,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 102억원 판매증가에 힘입어 전년비 219억원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잉글우드랩 인수분이 694억원 신규 반영되며 전년비 696억원 상승했다.

전년대비 증감률은 TOP5는 글로본이 19.2%, 코스메카코리아 15.1%, 세화피앤씨 15.0%, 지디케이화장품 12.0%, 한국화장품 11.0%로 평균 2.9% 증가했다.

글로본은 57억원이 신규로 반영되며 전년비 57억원 했고,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잉글우드랩 인수분이 694억원 신규 반영되며 전년비 696억원 상승했다.

세화피앤씨는 중국 매출이 18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33억원 상승했고, 한국화장품은 수출이 173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173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