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이사:김인철)의  박준규 씨를 모델로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 CF를 제적,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회사는 그간 건강기능식품으로 형성된 전립선비대증 시장에 일반의약품으로는 최초로 적극적 광고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제작팀은 광고 전체 분위기를 '  전립선비대에 의한 간편한 배뇨장애개선제가 바로 카리토’라는 데 초점을 맞춰, 중년 남성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한 제품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 제품이 소비자에게 더욱 쉽게 각인될 수 있도록 제약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파리 넬리의 ‘울게 하소서’를 배경음악으로 사용, 배뇨장애를 해소한 박준규씨의 절묘한 표정이 함께 어우러지게 했다.

특히  콘티를 뛰어 넘는 박준규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적극적인 태도가 쵤영장의 삼엄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는 후문.

회사 관계자는 “ CF초반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박준규 씨의 표정이 전립선비대증으로 고생하는 모든 중장년 남성들에게 말 못할 아픔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했다”며 “ 카리토가 힘든 지친 일상의 질병을 덜어내주는 치료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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