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은 1월4일~5일 1박  도고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0년 시무식 및 상반기 WORKSHOP을 거행했다.

행사에서 김병화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인화단결, 창조개척, 책임완수라는 일념으로 매출액 2,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치하하며, 올해에는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세계적인 항 말라리아 신약 '피라맥스'가 제품허가를 받아 국내 및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로 수출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지속적인 R&D를 통한 자체 원료합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왔던 고객중심의 경영을 2010년에는 완전히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미래지향적 사고의 비전 정신과 창의 도전적 행동의 벤처 정신으로 목표성취의 승리 즉 빅토리를 실현하자는 '신풍 3V 캠페인'을 되새기며, 새해를 희망과 성공의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풍제약은 진급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진급자 명단
(차장-부장) 안태흡(개발), 유걸준(본부), 이장무(남부), 정윤환(대전),
(과장-차장) 이상민(무역) 외 6명
(대리-과장) 박종만(경리) 외 13명
(계장-대리) 신현목(본부) 외 39명
(주임-계장) 서창휘(중부) 외 39명
(사원-주임) 강의수(연구) 외 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