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최근 국내 최초로 인도메타신을 함유한 복합성분의 효과 빠른 일체형 '케네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케네펜 습포제는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첩부제와 차별화를 위해 복합 성분으로 처방돼 만성 통증 질환자들에게 적합한 파스다.

또 소염진통효과가 우수한 인도메타신 성분과 함께 혈행개선 효과가 좋은 토코페롤과 온감 작용을 하는 캡사이신(고추엑스)을 함유,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웰빙 습포제다.

특히, 인도메타신 성분 함유로 빠르고 우수한 소염진통효과를 발휘하고 온감형으로 붙이고 난 뒤 곧바로 온감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겨울철, 만성질환자에게 적합하다.

적절한 약물 사이즈(7 X14㎠)는 무릎, 손목 및 발목 등 어느 부위에 붙여도 불편함이 없도록 고려했고, 일체형습포제의 단점인 약물 보호를 위해 파스의 명가답게 약물 보호 필름을 추가해 파스의 우수한 효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신신제약 관계자는 “신신제약  신신파스의 기술로 겨울철, 만성 통증 질환자들에게 적합한 ‘캐네펜’이 출시되어 파스 애호가들로부터 큰 만족도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일체형 캐네펜 카타플라스마는 1포 5매(7 * 14㎠)로 구성돼 있으며, 중케이스는 50포로 구성됐다. 1박스는 100포 2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