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2010년부터 본격적인 문화 마케팅을 시작한다.

클래식공연과 오페라, 뮤지컬 등을 적극 지원, 국내 문화계의 성숙에 일조함은 물론, 아직 일반 대중들에게 낯선 고급 문화의 광범위한 보급에 적극 이바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이팜제약은 10여년 동안 매년 십수억원에 달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함은 물론,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등 사회 봉사단체를 통한 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오고 이를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허준영 회장이 호세 카레라스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모두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 성악가인 소프라노 박미혜(서울대학교 음대 교수)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의 어려운 불우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레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고 문화계를 접하게 됐고, 이에 본격적인 문화 마케팅을 시작하게 됐다”며 스포츠마케팅과 문화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앞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박미혜 교수의 불우청소년 무료 레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물론, 유망주 발굴과 지원 활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마이팜은 문화 마케팅 일환으로 회사는 허준영 회장과 전임직원은 1월 21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 초연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이도메네오’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