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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피 하우스 vs. 즉석커피 힘겨루기 ‘윈-윈’
신규 커피점 출점 둔화 전망..일회용 컵 커피 주춤
입력 : 2017-10-16 16:50:18


미국의 커피 하우스 시장이 올해 234억 달러 규모에 도달하면서 지난 2011년 이래 41%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미국 커피 하우스 시장은 오는 2021년이면 287억 달러 규모로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됐다.

다만 신규 커피숍 개설건수의 경우 올해 2.17%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최근 6년 새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민텔社는 지난달 말 공개한 ‘2017년 미국 커피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즉석(RTD: ready-to-drink) 커피 부문이 올해 136억 달러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전체 커피시장에서 가장 발빠르게 성장해 20%의 마켓셰어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편의성과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즉석커피 부문의 특성이 이른바 ‘온더고’(on-the-go) 제품을 선호하는 데다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을 원하는 추세가 뚜렷한 소비심리와 맞물리면서 대중적 인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보고서는 미국 내 즉석커피 시장이 2017~2022년 기간 동안 67%에 달하는 고속성장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민텔社의 칼렙 브라이언트 식품 서비스 담당 애널리스트는 “커피숍 시장이 스페셜 커피와 콜드 브루 커피, 서드 웨이브 커피(third wave coffee) 등 가격이 높더라도 보다 고급스런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소비성향 변화가 뚜렷한 현실로부터 이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규출점하는 커피숍 수가 줄어듦에 따라 매출성장세도 보다 고가커피를 택하는 소비자들의 달라진 소비성향으로부터 주된 추진력을 얻고 있는 것이 최근의 추세라고 브라이언트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그럼에도 불구, 브라이언트 애널리스트는 “차후 5년여 동안 커피숍 매출이 변함없이 성장궤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다만 갈수록 몸집을 키우고 있는 즉석커피 부문의 위협 또한 갈수록 부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편리한 데다 다양한 맛으로 구색을 갖춘 즉석커피 부문이 커피 하우스에서 즐기는 스페셜 커피에 비해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까지 겸비하면서 최근 미국에서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는 비 알코올 음료 분야의 하나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질소 즉석커피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즉석커피 분야의 제품혁신에도 상당수 즉석커피 브랜드들이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고 브라이언트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한편 보고서는 콜드 브루 커피의 인기가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도 시선을 돌렸다.

덕분에 2015~2017년 기간 동안에만 냉동 콜드 브루 커피 부문의 미국시장 소매 매출액이 460%나 폭발적으로 성장해 올해 3,810만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될 정도라는 것.

하지만 콜드 브루 커피는 집에서 스스로 만들어서 마시는 커피 애호가들이 7%에 불과한 데다 11%는 콜드 브루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그래도 12%의 소비자들은 집에서 콜드 브루 커피를 만들기 위해 직접 로스팅하는 데 높은 흥미를 표시했으며, 10%는 즉석 질소 콜드 브루 커피를 만드는 데도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21세 이상의 커피 애호가들 가운데 13%는 알코올 콜드 브루 커피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 이 시장의 잠재력이 역력히 읽혀지게 했다.

끝으로 일회용컵 커피 부문은 최근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 성장세 둔화가 역력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는 점을 보고서는 짚고 넘어갔다.

커피 애호가들의 17%가 커피를 마시는 데 사용하는 일회용 컵의 종이홀더가 환경에 유해하다는 데 입을 모은 데다 34%는 이 홀더의 가격이 비싸다는 데도 입을 모았을 정도라는 것.

이처럼 부정적인 인식이 일회용 컵 커피의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2016~2017년 기간에 매출성장률이 3.7%를 기록하면서 45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3.7% 성장률이라면 2015~2016년 기간에 기록했던 5.6%에 상당정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수치이다.

미국 커피시장 전체적으로도 2016~2017년 기간에 2.5% 성장해 2015~2016년 기간의 2.6%를 밑돌 것으로 봤다.

약업신문 이덕규 기자(abcd@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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