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필름이 스킨케어 브랜드 ‘아스타리프트(ASTALIFT)’를 통해 먹는 자외선케어 서플리먼트와 드링크 두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은 ‘서플리먼트 화이트 쉴드’와 ‘드링크 화이트 쉴드’.

이제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고 있고, 자외선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자외선 케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후지필릉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염증을 일으켜 기미나 장벽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피로나 인지기능 저하, 눈이 침침해 지는 등의 영향도 생긴다’며 ‘자사 브랜드의 주력성분인 아스타잔틴을 조사한 결과 피부와 몸에 손상을 주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는 몸속에 흡수되기 쉬운 먹는 자외선케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플리먼트 화이트 쉴드’는 아스타잔틴 이외에도 리코핀 및 비타민, 폴리페놀, 콜라겐 등 7가지 미용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하여 매일 지속적인 섭취를 통해 항산화력을 향상시켜 피부미용을 전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했으며, ‘드링크 화이트 쉴드’는 아스타잔틴을 비롯하여 비타민C, 콜라겐 등을 배합하여 자외선을 많이 받는 날 마시면 즉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즉효 케어 아이템으로 제안됐다.   

두 제품은 모두 과학적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