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갖고 차기 회장으로 이병준 현 회장을 재추대하기로 했다.

중랑구약사회(회장 이병준)는 지난 29일 오후 재적이사 34명 가운데 21명(위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요 회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09년 사업실적 보고, 2009년 세입세출 결산 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10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개국회원의 대한약사회비가 3만원 인상됨에 따라 2010년도 구약사회 신상신고비를 3만원 인하하기로 결정해 전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회비를 맞추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차기 회장으로는 이병준 현 회장을 재추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정기총회 표창 대상자를 원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