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강북구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갖고, 구약사회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 12일 저녁 최종이사회를 갖고, 2009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보고와 구약사회비를 동결하기로 한 2010년 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하충열 회장을 비롯한 31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진행하고, 2010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정기총회 표창 대상자와 상급회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한편 총회와 연수교육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반회를 효율적으로 재조정하기로 하고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