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약사회장는 19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2009 최종 여약사 회의에서 개최하고 윤성미 현회장을 재선출 했다.

이날 2009년도 여약사 위원회 결산보고와 전국 여약사 대회 지출내용보고를 마치고, 임원선출에서 여약사 위원 만장일치로 윤성미 여약사 회장을 추대했다. 

윤성미 회장 “여약사회장으로 6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여약사회 만들어가겠다” 라며 “올해에는 경남 약사회 분회의 여약사회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26년만의 전국여약사대회 성공적 개최의 기운을 모아 여약사들이 사회곳곳에서 헌신하고 사회에 봉사할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경남의 방재유 약사가 운영하고 있는 ‘나사함’ 경남 전 약국과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남 여약사위원회는 자문위원과 위원회는 “윤성미 여약사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6년만에 제33차 전국 여약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라고 평가하고 “약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제 비개국회원으로서 여약사 비개국 회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회무에 참여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7회 경남약사대상 여약사 발전부문에 추천할 것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