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아토피를 앓고 있던 중증 아토피 환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력에 따르면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판매되는 (주)해력의 ‘아토S’가 지난해부터 신세계몰, 리브로 등을 통해 런칭되면서 아토피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몰의 경우 런칭과 동시에 단기간 만에 기능성화장품분야에서 1위인 ‘TRENDY BEST’에 올랐다는 게 회사측 섧명.

해력 김거송 대표는 “환자들의 사연과 병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직접판매 방식만으로 판매했었지만 완치가 돼가는 아토피환자들을 보며 좀 더 많은 아토피환자들이 보다 쉽게 아토S를 접할 수 있게 하기위해 쇼핑몰판매를 시작했다”며 "무료체험행사를 통해 아토피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완치사례를 발표하고 고통을 함께 벗어나는 아토피의 베일을 벗기고 싶다”고 했다.

해력은 오는 2월 3일(수요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강남주민편익시설 2층 강당에서 오후2시부터 아토피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사례발표 및 아토S 무료체험행사’(신청문의 : www.atopys.net 이벤트페이지참조)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10년 이상 아토피를 앓고있다가 완치수준에 이르른 체험자들의 발표와 고려대학교 외래교수이자 現 강남논현한의원 원장 민영기 한의학박사가 강의를 통해 아토피의 실체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정품아토S크림과 파우더 세트를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