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약사회(회장:이기동)는 23일 오후 8시 세인트웨스튼호텔 8층 베네치아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기동 현 회장을, 총회의장에 현 오한희(강창당약국) 의장을, 감사에 도운용(시장약국) 박영인 약사를 재선임했다.

또 3,275만원의 새해 예산을 무수정 통과시키고 5월경 회원단합대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기로 했다.

이기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약사는 눈부신 의약발전에 끊임없는 지식겸비가 필요할 때로 회원상호 간 친목도모로 모든 정보를 공유하면서 회의 발전에 진력을 다하자”며 “반별 분위기 조성을 강화해 활성화 시켜 회원의 단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는 구본호 대구시약회장, 이미영 보건소장, 전영술 대구시약 차기회장, 엄무열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백서기 도협부회장, 보건관계관 다수가 참석했다.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 금동기(한마음약국)
△달성군약사회장 표창패 = 정성용(정이있는정약국)
△달성군약사회장 감사패 = 서영윤(청십자약품) 김인현(동화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