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는 25일 약사회관에서 회장업무인수인계를 실시했다.

진희억 전 회장, 황효주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민 회장은 송파구약사회의 조직 및 기구, 인장, 회원현황, 자산 및 주요 집기비품과 회계별 수지계산 및 재정현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인수했다.

이로서 송파구약사회는 고유번호증 갱신과 아울러 통장과 전화가입 등 모든 대외적인 명의를 신임회장인 이상민회장 체제로 변경을 완료했다.

인수인계식 후 신임 이상민 회장은 "빠른 시일 내, 회원들에게 봉사하고 노력할 마음가짐이 돼있는 회원들로 임원진을 구성해 전임집행부의 안정적인 회무를 더욱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2월 초순으로 계획 돼있는 산하 12개반의 반회에 적극 참석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파워풀한 약사회! 힘있는 약사! 만들기에 첫 걸음을 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