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2010 안티에이징엑스포'에 참가한다.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바비씨와 아로나민씨플러스, 초유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홍보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이벤트와 화장품 샘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바비씨는 피부에 순수 비타민C를 공급,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및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피부탄력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타이로신 분해 작용으로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과 그밖에 다양한 미네랄이 보강되어, 항산화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색소 침착을 완화해 주며,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어 젊은 층과 여성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고령화와 웰빙시대를 맞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과 요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항노화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상품 전시는 물론, 각종 강좌와 이벤트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