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함량 내추럴 종합비타민(high-potency natural multivitamin)인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

이는 지난해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와 한국와이어스 '센트룸'에 이어 최근, 유한양행 '삐콤씨'까지 가격을 20% 이상 인상하한는 등 국내외 대표 종합영양제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며 내추럴 멀티비타민으로서의 가격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솔가는 센트룸으로 잘 알려진 와이어스의 천연비타민 브랜드로 출발해 2년전 분사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합성제제 보다 식물성 비타민을 찾는 소비자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솔가는 자체B2B몰인 비타민홀세일(www.VitaminWholesale.co.kr ) 을 통해 약국, 유기농전문점 등 사업자를 대상으로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을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기념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다.

또 오는 4월27일부터 직영백화점, CJ몰,GS이샵,현대몰,롯데닷컴, 자사쇼핑몰(www.solgar.co.kr)등 판매처에서 종합비타민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솔가에 따르면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은 1회 1정 섭취로 총 35가지 비타민,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할수 있는 제품으로 아세로라, 파슬리,로즈힙,물냉이 등 풍부한 허브원료를 포함하고 있는 “Royal Combination”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1947년 개발된 가장 오래된 고함량 종합비타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1968년 업계최초로 설탕,소금,전분 등 알레르기 유발 첨가물등이 제거되고 방부제,인공향,인공색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리뉴얼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