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유치 위원회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와 마라톤 영웅 황영조가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단의 이근호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선수 등 태극전사들에게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선물했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의 지원 요청으로 전달된 이라쎈은 국가 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바 있는 제품.

2010 벤쿠버올림픽을 비롯 2009 도쿄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08 베이징올림픽,2006 도하아시안게임, 2002 부산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대회 때마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요청으로 지원된 바 있다.

이번에도 월드컵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라쎈 애호가인 정준호 씨가 선물했다.

이라쎈은 1998년 태반 볼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한국마이팜제약이 최초로 개발 공급, 국내 태반제제 시장을 연 2천억 규모로 키우는 데 바탕이 된 태반영양제의 오리지날 제품이다.

이라쎈과 함께 지원된 멜스몬은 오리지날 태반주사제로, 일본 후생성과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았으며 일본 내에서는 50여 년 간 시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