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며 길거리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타민하우스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선전이 진행된 지난 17일 서울시청 일대에 모인 시민을 대상으로 새로 출시된 박지성 비타민워터 5,000개를 응원 참여자를 대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오후 2시부터 이뤄진 게릴라 홍보는 비타민하우스의 마스코트인 '타민이'와 박지성 캐릭터 인형 '캡틴박'을 앞세워 시민에게 직접 박지성 비타민워터를 증정했다.

또, 본사 직원이 직접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캐릭터 인형과 사진찍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사의 모델인 박지성 선수와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을 응원했다.

비타민하우스는 '박지성 비타민워터' 출시 이후 이와 연계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지성 비타민워터 공식 트위터(twitter.com/jisung_vitamin)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박지성 비타민워터 following 이벤트를 진행하며,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비타민워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박지성비타민 마이크로 사이트(vitaminhouse.net/jisungpark)에서는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박지성 친필사인 레플리카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