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도움을 주고 목 갈증도 줄여주는 블루베리과일로 만든 파우치음료가 출시됐다.

리더스홈텍은 북아메리카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 과일만을 사용해 제조한 블루베리 100% 음료  ‘젊음의 파트너 블루베리100’(제조사, 청보건강)를 8월 경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리 모두가 언제나 젊음같은 충만함으로 살아가자”는 주제로 탄생된 ‘젊음의 파트너 블루베리100’ 제품은 다른 성분이나, 인공감미료, 보존료 등을 넣지않고 블루베리 원조인 미국산 불루베리 농축과즙만을 사용해 블루베리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한포(12Brix, 70ml)에만 블루베리과일 120개에 맘먹는 블루베리 함량이 들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 관계자는 "마시기 간편한 희석음료 타입으로 기존에 농축음료에 비해서 맛이 좋고 간편한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블루베리상품"이라고 전했다.

북아메리카 지역이 원산지인 블루베리는 우리나라의 산앵두나무, 정금나무, 북한의 들쭉나무 등과 같은 진달래과의 과실수로 신맛이 특징인 푸른 빛깔의 열매를 가지고 있다.

2002년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에 선정된 슈퍼푸드로, 북미 지역 중 미국의 재배량이 전세계 재배량의 42%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정부에서 특용작물로 지정,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