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대리점 증설에 적극 나선다.

비타민하우스(주)는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비타민 사업을 담당할 대리점주 모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히트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비타민하우스는 제주 지역 대리점 증설과 체계적인 영업망 확충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제주 대리점 모집을 계기로 독자적으로 구축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 분야 영업망과 고객관리 노하우, 홍보와 프로모션 등을 제공해 사업자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5곳의 대리점을 운영중인 비타민하우스는 지난해 1천억 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주 대리점 개설 조건은 제주도 거주자로 도·소매 경력자나 개인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개설이 가능한 경우이다. △문의:1588-8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