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지난 24일 진행한 홈쇼핑 방송에서 최근 요오드 제품 수요와 건강관리라는 분위기와 맞물려 1일 기준 올해 최고 매출 6억을 달성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소비자가 기준) 이날 방송을 통해 하루 매출 6억 2천만원을 돌파하며 최근 불거진 건강관리 열풍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은 1일 권장량 대비 100% 요오드가 함유된 비타민이 추가 구성으로 소개됐다.

비타민하우스 추광엽 총괄운영본부장은 “최근 강해진 요오드 열풍과 제품의 우수한 경쟁력이 맞물려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맹목적인 과다 섭취는 유의해야 하지만 적정량의 요오드를 미리 섭취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일본 지진으로 불거진 걱정  문이 아니라도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소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은 신진대사 및 성장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로서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필요량에 비해 소량만이 합성되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일정량의 섭취가 반드시 요구되는 영양소이다"며 비타민섭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