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진행된 '제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평화, 안보, 경제, 경영, 문화, 여성, 교육 등을 다루는 6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황식 국무총리,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전 대통령, 자오지청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 주임을 비롯한 국내외 전ㆍ현직 관료, 학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비타민하우스㈜ 추광엽 총괄운영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한 “비즈니스 신세력: 아시아 청년 리더” 세미나는 최은수(매일경제 편집국 차장)이 좌장으로 진행했으며, 리우저우웨이 (중국탑1위 경제신문사 편집국장 겸 사장), 부리카이 (남호국제여행사 사장), 장위량 (장애평 장군의 손자/Heng Yuan De Lu컨설팅회사 사장), 쟝요우보 (청궈설계회사 총재) TBC 판쥰중(樊俊忠)(중청실업 사장, 청뤼(Qing Lv)그룹 회장) 등이 차세대 지도자로서 논의에 참가했다.

“비즈니스 신세력: 아시아 청년 리더” 세미나는 기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 아시아 차세대 리더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협력 방안 등을 토론하며 각 분야에서 크게 성장한 아시아의 청년 리더들의 패기와 열정을 통해 아시아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비타민하우스 추광엽 총괄운영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의 역동성에 기초하여 평화와 번영이라는 비전을 추구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며,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진 청년 리더의 역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