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천연원료에 초점을 맞춘 '브이푸드 이너클린저' 를 출시했다.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몸속 균형이 깨진 현대인을 위해 태어난 제품으로 대사와 순환, 배설의 3단계 과정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로 이뤄져 있다고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음식물로 인한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도와주는 5가지 효소를 150mg 함유하고 있으며, 블루베리와 블랙커런트 등 항산화작용에 뛰어난 8가지 베리과즙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치커리 식이섬유 6,480mg를 함유했으며, 우리 몸에 유익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도 첨가했다.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는 천연원료를 지향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설탕, 나트륨,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았다.
매일 1포씩 물 80ml에 충분히 녹여 마시면 되며, 기호에 따라 물을 추가해 차음료처럼 즐길 수도 있다.
채승범 마케팅 이사는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를 통해 한결 가벼워진 변화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면서 "건강한 것만을 만들고 건강한 것만을 전달하는 기업 철학을 담아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는 야쿠르트아줌마와 브이푸드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달분 30포 가격이 6만 6,000원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출시 이벤트로 9월까지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 주문고객에게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진 물병(4만개 한정)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