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붙이는 금연보조제 `니코프리`를 출시했다.

니코프리는 하루 한번 부착으로 24시간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하루동안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억제시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습관성의 원인인 니코틴을 단계적으로 감량할 수 있도록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3단계로 구분됐다.

담배를 하루 한갑 이상 피우는 흡연가는 1단계부터 4주씩 12주 동안, 하루 한갑 미만

피우는 흡연가는 2단계, 3단계를 각각 8주, 4주 동안 사용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니코프리는 안정된 약물 저장층 및 약물 보호막을 갖춰 기존 니코틴
패취제보다 피부자극이 적고 점착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