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임진년의 설을 맞아 흑룡처럼 강하고 힘있는 기운을 선물할 수 있는 마시는 건강음료 <흑생 선물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흑생’은 4년근 수삼을 9번 찌고 말린 방식인 즉, 구증구포(九蒸九曝)를 통해 얻은 검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대추농축액, 영지농축액, 숙지황농축액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더한 음료로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줘 겨울철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제품.

특히 일반적인 홍삼과는 달리 9번 찌고 9번 말린 흑생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며, 다른 원료들과 조화를 이루어 깊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붉은색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액자형 패키지로 제작되어, 드리는 이의 마음을 충실히 담은 품격 있는 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약품의 <흑생 설 선물세트>는 75ml 10병이 한 세트(20,000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소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현대약품은 스테디셀러인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한 ‘미에로헬씨올리고’, ‘미에로뷰티엔’ 각각 단일 제품으로 구성된 <미에로 음료 세트>, <미에로화이바플러스 선물세트>, <미에로 혼합 선물세트>, <미에로 종합 선물세트> 등 1만원대의 실속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현대약품 식품부문 마케팅팀 유재영 팀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 설 선물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중저가의 실속 있는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 같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세트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제격일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