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이 영양제 '이라쎈'을 업그레이드 한 인태반영양제 '뉴이라쎈액'을 출시했다.

뉴이라쎈액은  원료재평가를 거쳐 일반의약품으로 새롭게 출시된 국내산 인태반영양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후의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발열성 소모성 질환에 효능 효과가 있다.

지난 2008년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이라쎈’은 프로야구선수  350명과 박지성과 김연아가 복용했고,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매 국제 경기 때마다 국가 대표선수들이 요청한 영양제.

2002년 대선 당시 대선후보자 모두 복용하는 영양제로 알려져 화제가 됐으며, 이후 매 대선이나 총선 때면 강철체력을 원하는 후보자들이 찾는 영양제로도 유명하다

2003년 중국 수출 당시 중국 인민일보에 사스 예방약으로 소개됐으며, 2008년에는 미국 J.S Marketing 사를 통해 1000만불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 최근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전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타고 명품영양제 ‘이라쎈’을 찾는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며 "전국 중대형 약국들의 체인인 리드팜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562-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