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녹여먹는 스마트 링거 ‘생생포도당’을 출시한다.

‘생생포도당’은 쉽게 지치기 쉬운 수험생,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복용함으로써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함수결정포도당 99%의 식품이다.

 無색소, 無합성착향료, 無보존제로 소비자의 안전성을 도모하였으며, 휴대하기 편한 PTP(Press Through Pack, 낱알포장)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포도당이 인간 의지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포도당은 인간의 두뇌활동과 의지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요소로, 부족할 경우 생각과 감정의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스트레스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생포도당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의지력을 공급하는 에너지원이 되고자 한다”며 “쉽고 편하게 녹여먹을 수 있어 빠른 에너지 보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생포도당’의 출시는 업계 최고(最古)들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과업계 최고(最古)인 해태제과가 제조하며 제약업계의 최고(最古)인 동화약품이 유통한다. 동화약품은 1897년 대한제국 원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이며, 해태제과는 1945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식품회사다.

생생포도당은 식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